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CU에 감동란(반숙란)을 사러 갔다가

 

독도사랑 반숙, 훈제란'이라는 이름에 순식간에 꽂혀서 삶은 달걀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반숙, 훈제란이렇게 쓰여 있기에 깊은 고민 없이 반숙으로 된 훈제란도 있나보다 하고 냅다 구매를 해보았는대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 가격, 칼로리는 어떻게 되는지 함께 보실게요~~

 

 

 

 

 

 

 

종이를 벗기고 뚜껑을 열어보면 다르게 생긴 계란이 두 알 있습니다.

 

 

하나는 조금 까무잡잡하고 다른 하나는 하얬어요.

 

먼저, 까무잡잡한 것의 껍질을 까보았는대요.

 

보시면 훈제란이에요.

 

그래서 '반을 나눠보면 반숙인건가..?'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훈제란이 반숙이 있을 리가 없죠.. 제가 너무 피곤해서 생각을 아무렇게나 했던 것 같아요ㅎㅎ

 

 

 

반숙으로 된 훈제란이 아닌 훈제란과 반숙이 하나씩 들어있었나봐요

 

역시 하얬던 계란은 반숙이 맞았습니다!

 

 

 

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반숙도 훈제란도 맛있었구요. 훈제란만 있었다면 목이 막혔을 것 같은데 반숙도 있어서 목 막힘이 덜 했던 것 같아요~

 

가격은 단돈 2,000원입니다!

 

칼로리는 보통 반숙란이 60~70kcal, 훈제란이 70~75kcal 정도이니

 

간단한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드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훈제란도 좋아하시고 반숙도 좋아하시거나

 

한 종류의 란만 2개 드시기는 지겨우시다면

 

독도사랑 계란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CU에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한다니 한 번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