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판타지로맨스소설]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by 권겨을
한 줄 평 게임 속에 빙의해서 뒤바뀐 찐 악역과 찐 여주의 운명 바로 잡고, 세상을 멸망에서 구하기! 평점: 4.1 / 5 [줄거리] 하드 모드의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에 빙의하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호감도 상승만이 답!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남주에게 사랑 고백을 받으면 게임 엔딩을 볼 수 있기에 몰빵 남주를 찾아 움직이는 주인공, 페넬로페. 스포 有 [찐 남주는 누구?] 남주 후보1 데릭 에카르트와 후보2 레널드 에카르트는 찐 남주에서 가장 먼 존재들. 첫째 오빠인 데릭 에카르트는 아주 무뚝뚝하게 페넬로페를 챙기는 편이었지만 이후에 진짜 악역에게 세뇌를 당해 페넬로페를 박해하는데 앞장서는 인물이 된다. 한편 둘째 오바인 레널드 에카르트는 페넬로페와 티격태격 다투고 과거의 일에 대해 반성하는 행동을 통해..
리뷰하다/로맨스읽다
2020. 9. 20.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