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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쪘더라도 심장과 폐가 튼튼한 것이

건강장수에 더 도움이 된다

 


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이 분석한

성인 약 40만명이 찬가한 국제 연구논문 20건에 따르면,

"날씬한 것보다는 심폐체력이 강한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체질량 지수(BMI)와 심폐체력(CRF)이

사망 및 실혈관병(CVD)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 건강장수 혜택을 누릴 확률이 약 50% 더 높다
   ㄴ 비만이지만 건강한 사람 > 정상체중이지만 건강하지 못한 사람

> 건강한 사람은 체중과 상관없이 사망 및 심혈관병 위험이 비슷

따라서, 운동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건강을 최적화하며 심혈관병 등에 좋은 방법이다

 

 

최근 운동을 하다말다 하고있었는데, 이 소식을 보니 경각심이 든다.

거하게 하지 않더라도 소소하게 운동을 시작해보자!

 

 

이 연구 결과(Cardiorespiratory fitness, body mass index and mortalit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는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실렸다.